처음 떠난 여행이라 너무 떨렸어
칙, 칙칙폭폭 마냥 신났지
꿈에 했던 거짓말이 정말 맘에 걸려서
울먹이는 너를 보며 난 다짐 했어
내 안에서 평생 같이 있을 단 한 사랑이
울지 않게 사랑받게 난 해주겠다고
나를 믿고 나만 믿고 가는 둘의 여행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될 수 있도록
그냥 넌 가만있기만 해 내가 뭐든 다 할 테니까
아침부터 또 저녁까지 내 옆에 있어주면 돼
저녁바다에 걸린 별이 정말 아름다운걸 알게
한 네가 옆에 있잖아
항상 오늘 같기만을 바라는 건
아마도 나의 꿈일지라도
내안에서 평생 같이 있을 단 한 사랑이
울지 않게 사랑받게 나 해주겠다고
나를 믿고 나만 민고 가는 둘의 여행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될 수 있도록
그냥 넌 가만있기만 해 내가 뭐든 다 할 테니까
아침부터 또 저녁까지 내 옆에 있어주면 돼
저녁바다에 걸린 별이 정말 아름다운걸 알게 한
네가 옆에 있잖아
내 맘이 꼭 너에게 닿길
이 잠에서 깨면 난 처음 널 만난 순간을
잊지 않고 난 기억할게 꼭 내 맘에 새겨둘게
내 앞에 있는 네가 그래도 미칠 것 같이 그리워
항상 곁에 있어줘
나.. 난 바보가 돼도 너만 있다면
난 웃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