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걷고 있는 걸...
들려와 너의 숨소리가...
바람소리에 젖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떠나갈 수 있을까..
들리는 너의 그 소식은
모두 거짓이겠지..
멀리 가지마 지금 나에겐...
너밖에 없는걸..
어느 누구의 얘기도 듣지마...
지난날처럼...
너에게 아픔만 주었던..
어리섞던 나만이..
널 위해 울어줄 수 있어...
니가 울던날처럼..
- 간주중 -
멀리 가지마 지금 나에겐...
너밖에 없는걸..
어느 누구의 얘기도 듣지마...
지난날처럼...
너에게 아픔만 주었던..
어리섞던 나만이..
널 위해 울어줄 수 있어...
니가 울던날처럼..
널 위해 울어줄 수 있어...
니가 울던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