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고 싶지만, 누구보다도 보고싶지만
한번이라도 너의 손을 다시 잡고 싶지만
아직도 이 방안엔 너의 향기들이
여전히 지워지지않은체 남아있지
눈을 감으면 지금도 내 곁에
넌 그냥 그대로 있는것만같아
언젠가 너와 나에게도 피할 수 없는
이별이 찾아올 것을 난 알고 있었는데...
널 만나고 싶지만, 누구보다도 보고싶지만
너를 잊고 살아가는건 나는 할 수 없으니까
너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던 걸 알고 있지만,
하지만 다시 한번 더 너의 손을 잡을수가 있다면..
처음 만난 날 부터 사랑에 빠졌지
마치 오래전부터 사랑했던 것처럼
그런 나를 보는 너의 눈빛속에
왠지 난 그리운 기억을 보았지
운명처럼 다가오는 만남과 이별속에
단 하나의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
널 만나고 싶지만, 누구보다도 보고싶지만
처음으로 우리가 만났던 그 하늘 그 별 아래서
너에게만 말하고 싶어 이제는 너무 먼 곳이만
난 아직도 변하지 않아서 아직 널 찾고있어
언젠가, 너와 나의 계속 피할수 없는
이별이 찾아 올 것을 난 알고있었는데
널 만나고 싶지만, 누구보다도 보고싶지만
너를 잊고 살아가는 건 나는 할 수 없으니까
너를 위해서라면, 그래 너를 위해 서라면
다시 한번 더 너의 손을 잡을 수가 있다면
아직 난 기억하고있어, 그 손의 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