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목소리로 내 이름 부를때
난 숨이 멎을것 같았어
어떤 말 부터 꺼낼지 고민 하다가
한참을 말 못한채로
조용히 니 숨 소릴 듣고 있었지
후회할거 알면서도 왜 망설이는지
이말은 전해야 하는데 으음~
곁에 있어도 늘 니가 그리웠다고
이제는 이순간 지금
영원히 너와 함께하고 싶다고
말로다 다하지 못할걸
내 맘속 간직한 마음
오래전 그때에
나도 그랬듯 지금 내 맘도
멀리 돌아서 왔지만
그 맘 변함이 없는데
이 세상 속에난 머물을 곳은
니 맘 뿐이거 같아
처음 걸려온
니 전화와 그 거리의 카페
나지막했던 목소리 으음~
망설 이다가
지친듯소릴내미는
어색한날보며웃던
그날의 널 아직 난 기억하는데
말로다 하지 못할걸
내 맘 속 간직한 마음
오래전 그때의 나도 그랫듯
지금 내맘도
멀리 돌아서 왔지만
그 맘 변함이 없는데
이 세상속에 난 머물을 곳은
니 맘 뿐인거 같아
우워우워~~
예이예에~헤~
그 눈에 고인 눈물을
애써 외면햇던 그때
지금은 너무나
후회 스러운 순간 이지만
말로다 하지 못할걸
내 맘속 간직한 마음
오래전 그때의 나도 그랫듯
지금 내맘도
멀리 돌아서 왔지만
그 맘 변함이 없는데
이 세상속에 난 머물을 곳은
니 맘 뿐인거 같아
말로다 하지 못할걸
내 맘속 간직한 마음
오래전 그때의 나도 그랫듯
지금 내맘도
멀리 돌아서 왔지만...
( 별명 : fndl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