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를 스친바람속에도 니가 살아있는걸
눈을감을수록 선명해지는
어느것하나 버릴수없는 좋았던 날이
내 두뺨을 타고 흘러와
검은밤 별을 주워 사랑을 내게 만들어주면
반짝인 그별처럼 다시 난 태어나
애써 지우려다 더욱깊이 세겨놓고는
버릇처럼 다시찾아가
tell me why 기나긴 외로움에 두번다시
나혼자 두고 가지말아줘
아직 사랑하는난 기댈곳 하나없는난
너만의 빛인걸 슬픔에 memory...
온종일 고단한 내 마음도 쉴곳을 잃엇나봐
포근한 니 품 더욱 그리워 하는난
너를 닮은 향기 그 비슷한 뒷모습에도
숨이 막혀 멈춰서는걸
tell me why 기나긴 외로움에 두번다시
나 혼자 두고 가지말아줘
아직 사랑하는 난 기댈곳 하나없는 난
너만의 빛인걸 작은 빛이 되던 슬픈 memory...
단 한번 만이라도 예전 처럼 니 두눈 속에 나를 담아줘
네겐 짐이되어서 잠시 날 외면한대도 괜찮아 지킬게
우리둘 mem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