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다가가려 할수록
두 걸음 멀어지는 아이
놓치고 싶지 않아요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날 안아줘요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그대와 나 둘 사이에
선이 그어진 것 같아요
아닌 척 애써봐도 티가 나네요
이젠 내가 싫어진 건가요
아직도 어리기만 한 애처럼
착하게만 보이나요
저기 많고 많은 여자들 중
나 같은 여잔 어디에도 없는데
I love you
한 걸음 다가가려 할수록
두 걸음 멀어지는 아이
놓치고 싶지 않아
덜컥 나 겁이 났나 봐
겁이 났나 봐
잘 가란 거짓말에
애타는 내 맘 어떡하죠
어떡해요 나 혼자
왜 자꾸 나를 밀어내려고 해
너만 기다리는 난데
어서 말해줘 생각하는 문제
절대 아냐 마냥 어리기만 한 애
눈을 꼭 감고 이제
열을 셀게 My boy
마치 꿈처럼
네가 있을 거란 걸 난 알아
아직도 어리기만 한 애처럼
착하게만 보이나요
저기 많고 많은 여자들 중
나 같은 여잔 어디에도 없는데
I love you
한 걸음 다가가려 할수록
두 걸음 멀어지는 아이
놓치고 싶지 않아
덜컥 나 겁이 났나 봐
겁이 났나 봐
잘 가란 거짓말에
애타는 내 맘 어떡하죠
어떡해요 나 혼자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눈을 꼭 감고 이제
열을 셀게 My boy
덜컥 나 겁이 났나 봐
겁이 났나 봐
잘 가란 거짓말에
애타는 내 맘 어떡하죠
어떡해요 나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