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너 내 맘속의 너 또 돌아다녀
축 쳐진 내 맘속에 설렘을 가지고
Uh feels like Sunday
나도 몰라 네 매력이 뭔데
끌리는 건지 나
Oh ah oe oh ah oe
내가 가진 것은 없어도
빛나는 별보다 더 찬란해
조그만 너의 손 안에
내 맘 가득 전해줄래
다 담지는 못하지만 또
이 꽃에도 내 맘을 담아서
Oh 너
Oh 너
니 손바닥 위에서 난 바라만 봐
날 보는 너의 눈빛이
설레게 하니까 난 또
좋아 널 좋아한단 말이야
Woo uh
널 마주하는 건 좀 어려워
널 쉽게 생각하는 건 더 어려워
근데 널 보내는 건
자기 전에 켜버린
유튜브를 끄는 것보다도 어려워
I don't wanna care the boys
who ur friends
넌 그걸 너무 잘 알고 있는 듯
너의 폰은 손에 없네 wuh
있잖아 너의 어머닌 어때
난 만족해 사진으로
너의 미래를 볼 때
너의 짐이 무거울까 봐서
내가 들어 주는 게 아냐
들어 주는 게 아냐
양 손에 짐을 들고 있으면
내가 어떻게 네 손을 잡아
거리의 피아노 건반 위를 걸어
너와 나는 하얀색만 밟아
그건 어릴 적 또 지금 내 꿈이고
너도 나와 꿈이 똑같아 go
너는 정말 너는 정말 너무 아름다워
마치 창모형의 노래 같아
너에게 저 별을 갖다 줄 순 없지만
저 별에 가서 살자
그래 뻔한 얘기지만 널 놓치면
어찌됐든 내 손해지 뭐
유치한 사랑 노랜 질려
그럼 이건 어때
너에게 쓰는 내 편지는 멜론에 있어
그깟 나이가 들어도 꽉 잡아줄께
손깍지 놓지 않을 거야 어딜 가든지
손바닥에 주름마저
당연히 예쁠 거야 넌
Oh 넌 always pretty in my eyes
니 손바닥 위에서 난 바라만 봐
날 보는 너의 눈빛이
설레게 하니까 난 또
좋아 널 좋아한단 말이야
Woo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