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 사람 백 현우
그리웠다 우리 함께 했던 그때
너무나도 그리웠다
한여름 눈꽃처럼 살았던 날
지~켜준 그 사람
찾아왔다 우리함께 걷던 이길
가슴 깊이 그리웠던 길
춤추듯 떨어지는 꽃~잎처럼
허무한 사랑아
보고파 가슴으로 외~쳐본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미칠듯 보고 싶다
먼 훗날 우연처럼 날찾아 올까
그리운 그 사람
보고파 가슴으로 외~쳐본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미-칠듯 보고 싶다
먼 훗날 우연처럼 날 찾아 올까
그리운 그 사람
이렇게 잊지 못해 날 찾아올까
그리운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