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쉽게 잠 못드는 밤
불쑥 그대가 생각나서
전하지도 못 할 편지에
내 맘을 끄적이죠
어쩌다 이리 깊어진건지
처음엔 이 맘이 사랑인줄 몰랐어
낯설은 설렘에 틈만 나면
그댈 떠올리죠
오늘도
내가 다가가도 놀라지마요
이름을 부르면 내게 고갤 돌려줘요
내 마음도 그대에게 닿을수 있게
나 노력할게요
기다려줘요
그댄 날 어떻게 생각할지
혹시나 이런 내 맘이 부담 될런지
이런 저런 생각에
점점 잠이 줄어가는걸요 오늘도
내가 다가가도 놀라지마요
이름을 부르면 내게 고갤 돌려줘요
내 마음도 그대에게 닿을수 있게
나 노력할게요
하루가 지나면 그만큼 자라나
이제 담을수도 없을만큼 커진 사랑
전해주려 해요
그대도 날 채울수 있게
지금 내 맘을 느낄수 있게
예고없이 내린 소나기 같아서
피할수도 없이
물든 내 맘
다 그대죠
내가 다가가도 놀라지마요
이름을 부르면 내게 고갤 돌려줘요
내 마음도 그대에게 닿을수 있게
나 늘 노력할게요
하루가 지나면 그만큼 자라나
이제 담을수도 없을만큼 커진 사랑
전해주려 해요
그대도 날 채울수 있게
지금 내 맘을 느낄수 있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