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한나

어두운 밤 달빛이 내리면 새롭게 태어나
감췄던 거짓에 아름답게 피어나 내 안에 모든 게 살아나
차가운 밤 널 위한 속삭임 가려진 진실로
네 슬픔 속에서 내 웃음은 피어나 더 깊은 곳으로 데려가
지독한 날들을 약속한 채로
So Deeply
내 미로 속에 빠져들어
아주 깊이
영원히 달아날 수 없게 할 거야
슬피 운 날 까맣게 태우던 아픈 기억 속에
가려진 진실은 빨갛게 물들어가 그렇게 모든 걸 그려가
기다린 날 내 곁을 맴돌던 숨겨진 그림자
잔인함 속에서 상처는 더 커져가 난 그렇게 다시 태어나
So Deeply
내 미로 속에 빠져들어
아주 깊이
영원히 달아날 수 없게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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