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려보고 싶었어 몇 번이나 나는
너를 사랑했기에
돌아갈 수도 없는 그때 그 마음이 될 순 없어
너에게 말할래 말할게
손을 잡아도 널 안아봐도
아무것도 느껴지는 게 없고
더 노력해봐도 너와 나는 점점 멀어지잖아
니가 없었던 시간으로 나를 돌려놓고 싶어서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소리 내 울고 싶었어 몇 번이나 나는
너무 아팠었기에
무너져가는 나를 더는 모르는 척 할 순 없어
너에게 말할래 말할게
널 바라봐도 기대어봐도
아무것도 느껴지는 게 없고
더 노력해봐도 너와 나는 점점 멀어지잖아
니가 없었던 시간으로 나를 돌려놓고 싶어서
우리 여기까지만
손을 잡아도 널 안아봐도
아무것도 느껴지는 게 없고
더 노력해봐도 너와 나는 점점 멀어지잖아
니가 없었던 시간으로 나를 돌려놓고 싶어서
우리 여기까지만
우리 여기까지만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