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 후회는 없다
세상을 배웠으니까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헤치고
난 다시 세상속에 서있다
한 때는 힘에겨워
주저앉아서
차갑고도 험한세상
원망을했다
그래도 나 여기까지 살아온거다
허무하게 나를 버릴 수는 없었다
어떻게든 살아야 할 세상이더라
두려워마라
걱정도마라
그렇게 사는 세상이더라
모든걸 잃은 채로 절망 할 때는
혼자아닌 세상인걸
알 수 있었다
서로서로 기대사는 세상이더라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세상이더라
곁에있는 모든 것이 소중하더라
아끼며 살자
기대고 살자
그렇게 사는 세상이더라
그래도 나 여기까지 살아온거다
허무하게 나를 버릴 수는 없었다
어떻게든 살아야 할 세상이더라
두려워마라
걱정도마라
그렇게 사는 세상이더라
어떻게든 살아야 할 세상이더라
두려워마라
걱정도마라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