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Gaeko) 주말엔 화끈한 클럽에서 one night stand
친구들 대화의 꽃은 "걔 누구랑 잤대"
21세기의 여자의 인격이 왜 명품 백
결혼은 이력서가 필요해 it's so business thang
사랑은 군것질 모두가 다 간을 봐
마음은 서로를 향해 걸어도 먼저 차를 봐
"그래 니 부모님은 뭐하셔 그래 사는 곳은 어디셔"
따지는 게 참 많어 어서 그 분홍신을 벗어
왜 손목에 무슨 시계를 찼는지가 중요해
다 가져가 난 그녀와 영원을 가졌다
그녀와 사랑해서 버린 아까운 건 하나도 없지 난
eternally 충성할게 끝까지 yes
[chorus] x2
Oh my lady 내게 와 listen to my song my love is so real
(내게 다가와 내게 다가와)
[verse 2]
Choiza) 너와 같이 라면 언제나 내 맘 편하지
따스한 니 품속이 나의 shelter 나의 집
나는 악어 너는 나의 악어새
너와나 날마다 우리를 위해 과로해
솔직히 우린 좀 싸우기도 많이 싸워
때때로 차가워 또 때때론 좀 안타까워
그 슬픔까지 아름다워 나에게는
내게 시간은 금 너와 함께라면 안 아까워
캄캄한 내 인생에 시간들을 빛내
넌 흑백인 내 영혼에 고운 색을 칠해
너 있는 곳에 I'll be there 난 너의 그림자
내가 화가라면 한 평생 너만을 그린다.
[chorus] x2
[bridge]
Gaeko) it's so silly 도대체 뭐가 진리니
어떻게 서로가 그리도 빨리 질리니
it's so silly 너무 쉽게 뒤틀리니
I said eternally 충성할게 끝까지 yes
Choiza) love is healing. 언제나 I'm feelin' it
사랑은 어두운 내 맘의 밤에 빛이니
love is healing 어떻게 뒤틀리니
끝나지 않는 내 사랑을 위해 god bless!
T) oh boy 날 숨겨줘 이 험한 세상 속에서
(나만 따라와 나만 따라와)
oh boy 날 훔쳐줘 비겁한 세상 손에서
I just wanna love you I need you
[chorus]x4
D.D u ra da best!!
by NahC in 신촌.
다듀2집에 있는 최자햄의 곡 설명-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만 타샤의 목소리 여덟 마디 덕분에
앨범에서 가장 달콤한 곡이 되었네요. 신인가수 권기범의
목소리도 신선해서 좋습니다. 비트를 만들 당시에는 메인
샘플의 잡음이 너무 심해서 걱정 햇는데,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을 거치면서 듣기 좋은 느낌으로 노래에 묻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번에 제가 만든 비트중에는
가장 단순한 비트인 것 같은데 이상하게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결과가 아주 만족스러운 곡입니다.
개코와 최자가 각자의 여자 친구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