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 김신우
누구일까 넌 나에게 알지 못했어
슬픔을- 너와의 시간들이 즐거웠던 것 밖에
남겨진것이 있을까 나만의 미래 속에서
다시 찾을수 없는 너 인걸 마리야
너는 어디에 저멀리 차가운 곳에 날대신할
눈물속에잠들고 있니 오
남겨진것이 없는걸 너 없는 세상만으로
이젠만날수 없는 너인걸 오
너의 잠든 모습이 미래 향한 나를 보고 있는데
마리야! 너는 어디에 저멀리 차가운곳에
날 대신할 눈물속에 잠들고 있니 오오
마리야! 다시 태어나 나에게 니가 필요해
널 버린채 난 이대로 난 살수가 없어 오 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