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날들에 아쉬움 들도
이젠 조금씩 다 잊혀져 가도
기억하는 건 그리움만이
너에게 다시 흐르고 있어
사랑했다는 건 믿진 않겠어
내게 남아 있는 외로움 때문에
머뭇거리며 말할 수 없었어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을
거리를 나서면 너와의 그 추억은
내 가슴 깊은 곳에 남는데
잃어 버렸던 너의 그 눈빛은
어느 하늘 어느 곳에서 찾을 수 있나
이별이란 건 쉬운 것 같아
남아 있는 내 외로움 보다 오
잡으려 해도 잡지 못하는
슬픈 노래가 되어 버리네
거리를 나서면 너와의 그 추억은
내 가슴 깊은 곳에 남는데
잃어 버렸던 너의 그 눈빛은
어느 하늘 어느 곳에서 찾을 수 있나
이별이란 건 쉬운 것 같아
남아 있는 내 외로움 보다 오
잡으려 해도 잡지 못하는
슬픈 노래가 되어 버리네
이별이란 건 쉬운 것 같아
남아 있는 내 외로움 보다 오
잡으려 해도 잡지 못하는
슬픈 노래가 되어 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