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모래에 그리움 써놓고
파도가 밀려와 흔적 없이 지워도
여전히 내 안에 숨쉬는 그대는
한 밤의 꿈처럼 내게 남아 있는지
지난날에 아름답던 너의 기억을
난 눈물로 는 지울 수가 없는데
하얗게 부서지는
여름날의 꿈은 잊어야하겠지
이젠 추억 속에 보내야만 하는
슬픈 인연을
다시 한번 그대 만나고 싶지만
슬픈 바다만이 남아 나를 울게 할거야
지난날에 아름답던 너의 기억을
난 눈물로 는 지울 수가 없는데
하얗게 부서지는
여름날의 꿈은 잊어야하겠지
이젠 추억 속에 보내야만 하는
슬픈 인연을
다시 한번 그대 만나고 싶지만
슬픈 바다만이 남아 나를 울게 할거야
하얗게 부서지는
여름날의 꿈은 잊어야하겠지
이젠 추억 속에 보내야만 하는
슬픈 인연을
다시 한번 그대 만나고 싶지만
슬픈 바다만이 남아 나를 울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