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baby~oh~
오랫동안 너만을 그리며 기다려왔지
머리속에도 니 생각뿐 네 전불 가져가~
내가 꾸미는 운명같은 인형
나에게 기다려온 기회
초초하지 않게 기다릴께
여유있게 네게 말하면 되
준비해온 나를 맞이해줘
조급해진 마음 느긋하게
움츠려진 모습 당당하게
매력뿐인 나를 너라고 말해 부탁이~야
단한번도 나에겐 어렵지 않았어
처음이라도
누구라도 나에게 다가와서 술에 취한 듯이
누가봐도 너를 부러워 하겠지
처럼 완벽한건 나잖아~
*소리내지 않고 다가갈께
아무생각 말고 날 받아줘
오랫동안 날 느끼면 돼
바라보는 눈빛 그 느낌에
매만지는 손길 빠져들게
아찔해진 눈을 더는 누구도 방해 못 하게~
* 3회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