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난 또 니가 생각나
시선 둘곳 없어 눈 감았어
온통 너의 진한 향기뿐인데
더 이상은 갈 곳 없는데
니가 남겨둔 사진한장
그 속으로 들어가 널 안아줬어
말이야 쉽게 잊을수있어
마리아 내안에 너는 없어
머린 무뎌지지만 심장은 울고있어
너를 잊을수가 없단말이야
온통 너의 진한 향기뿐인데
더 이상은 갈 곳 없는데
니가 남겨준 시린추억
그 속에서 사는 난 널 찾고있어
말이야 쉽게 잊을수있어
마리아 내안에 너는 없어
머린 무뎌지지만 심장은 울고있어
너를 잊을수가 없단말이야
네게 돌아가는길 멀기만한지
무엇이 날 가로막고 있는지
내 전불 주어도 모자란 너인데
후회하며 하루를 또 살아가
넌 아직 울고있는건 아닌지
날 찾아 매일밤 헤매는지
내가 아니라도 넌 행복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면 널 보낼수없어
말이야 쉽게 잊을수있어
마리아 내안에 너는 없어
머린 무뎌지지만 심장은 울고있어
너를 잊을수가 없단말이야
너를 보낼수가 없단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