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보려고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건 오늘 본 그대 얼굴 뿐인걸 그댄 왜 하필 내 친구의 애인 이건 곤란해 한번도 이런 적 없었으니까 그렇지만 쉽게 잊진 못할 것 같아 그렇다고 오랜 우정 버릴 순 없고 이젠 정말 모르겠어 나의 마음을 이럴 땐 어떤게 맞는건지...
Anybody help me Anybody tell me 이럴 땐 어떤게 내겐 옳은건지 I don’t give up anything I don’t release anything 도대체 어떤 게 정말 나의 운명일까 사실대로 내 마음을 털어 놔 볼까 그 다음엔 그의 얼굴 어떻게 볼지 오랜 우정, 사랑 모두 내겐 중요해 이럴 땐 어떤게 맞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