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낙원을 찾는 이름모를 새처럼
꿈길 속을 헤매이다가 시든 장미를 봤지
너는 언제나 구름 같은 환상 속에서 살았었나
벼랑을 못 보고 걸어온 듯한 지난 날 내 꿈은 허무한 환상일까
젊음의 초조함이 파도처럼 우리 희망을 삼킨다 할지라도
실망과 회의라는 검은 미소가 네 진실을 비웃고 있어도
너의 숨결이 내 사랑과 언제나 함께 해주면
파도와 같은 그 미소도 모두가 사라져 버릴 거야
너는 언제나 구름 같은 환상 속에서 살았었나
벼랑을 못 보고 걸어온 듯한 지난 날 내 꿈은 허무한 환상일까
젊음의 초조함이 파도처럼 우리 희망을 삼킨다 할지라도
실망과 회의라는 검은 미소가 네 진실을 비웃고 있어도
너의 숨결이 내 사랑과 언제나 함께 해주면
파도와 같은 그 미소도 모두가 사라져 버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