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 파란 밤이였지
네게 기댄채로 누워 말없이
허공위로 그린 내 그림자
바라보면 빠져들어 파란밤 속으로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하겠지 아마 난
소리없이 다가 왔던 슬픔들 속에 서서
이밤에 묻힐 수 밖에 없었지만 ...
하얀해가 비친 맺힌 이슬 처럼
너는 내게 멀리 떠나가겠지
미쳐버린 나의 머리 속을
비워봐도 빠져들어 파란밤 속으로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하겠지 아마 난
소리없이 다가 왔던 슬픔들 속에 서서
이밤에 묻힐 수 밖에 없었지만 ...
저 어둠 속에 빠져서 눈이 멀어버린 모든 시간들
다시 볼 수 없는 몸부림 속에
이제 읺어버린 나의 모든 사람들
너의 향기 속에 갖힌 나였기에
너무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어두운 밤 널 의지하던 나였기에
빠져들어 빠져들어 파란밤 속으로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하겠지 아마 난
소리없이 다가 왔던 슬픔들 속에 서서
이밤에 묻힐 수 밖에 없었지만 ...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하겠지 아마 난
소리없이 다가 왔던 슬픔들 속에 서서
이밤에 묻힐 수 밖에 없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