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없이 살아가는 내게 부모님은 걱정하셨지
니 생각처럼 세상은 쉬운게 아니야
그렇지만 즐겨듣던 음악과
즐겨보던 영화 즐겨찾던 그 거리까지
모두 중독된 듯 나를 걱정해도
내 생각은 달랐어
비교 될 순 없어 서로가 다를 뿐야
그들에겐 미래가 있듯
내겐 오늘이 있으니까
난 약하지 않아 생각이 다를 뿐
둘을 갖기 위해서 하날 놓칠 순 없어
비교될 순 없어 서로 다를 뿐야
그들에겐 미래가 있듯
내겐 오늘이 있으니까
나를 나약한 듯 비웃을 순 없어
그들에겐 미래가 있듯 항상
내겐 오늘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