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꽃처럼 떨어지는 눈 속에 장미빛 장갑을 흔든건
그렇게도 멀게 느낀 너에게 뛰어오란 뜻일까
널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면 허탈해지던 걸 넌 아니
큰소리로 울려오는 종소린 자신 없던 날거야
때론 내 맘 모르는 너의 눈빛이 힘들게 느껴져서 원망도 했지만
이제 알게된 것은 흰 눈에 적을께 무척이나 난 널 사랑한다고
이젠 내 마음 느껴줘 널 사랑하고 있는걸
내가 힘들 땐 느꼈어 네가 있어줘야 하는걸
RAP 난 아직도 솔직한 너의 맘을 알고 싶진 않지만
지켜볼께 언젠간 혹시라도 사랑할 수 있는지
그렇다고 내가 너의 사랑을 받아들인단 얘긴 결코 아냐
눈 내리는 겨울이니까 남자 하나 더 만든 것 뿐이지
한 두번쯤은 웃어주더라도 오해는 하지 말아줘
남자 한명으로는 절대 난 만족할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