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시
여호화는 나의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가 사막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 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ㅡ아멘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