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또 어딘가 너무 멀리 와버렸나
하긴 나첨부터 정해놓고 떠난게 아냐
오이건 아주 잘된일이야
다시 돌아갈 곳도 없는걸
내 운명이 나 길잃고 헤매일때 친구가 되주는걸
저 그늘아래 숨쉬는 수많은 거짓속에 미쳐
언젠가는 버려질 나를 바라볼 수는 없어
한 걸음 내딛는 그 곳마다 새로운 세상있어
그토록 오랜 방황도 추운 고독도 내가 힘이 될꺼야
서글픈 내 안에 상처들만 이곳에 남겨둔채
다시 또 시작하려는 나에겐 희망이 있어
나 웃을수 있는 걸
<<간주중>>
이제야 찾은 자유는 내안에 있던거야 그래
힘에 겨워 울고 싶을때 널 지켜줬던거야
한 걸음 내딛는 그 곳마다 새로운 세상있어
그토록 오랜 방황도 시린 고독도 내겐 힘이 될꺼야
서글픈 내 안에 상처들만 이곳에 남겨둔채
다시 또 시작하려는 나에겐 희망이 있어
나 웃을수 있는 걸
<<간주중>>
내게서 떠나간 그 모든것 미련은 두지 않아
추억에 갇혀살 순 없잖아 어차피 삶은 혼자만의 꿈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