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하루 지친 내맘에
다가오는 건 기댈 수 없는 그림자
때론 주저앉고 싶음 마음에
세상을 피해
달아나보고 싶지만
wanna change my life 조금은 두렵지만
always더 망설이지마
부딪혀봐~
**내게 또다른 시작이 기다려
지나간 시간은 벗어던져내
그렇게 만들어가면되
다시 일어나 달려가 볼꺼야
끝까지 부딪혀 볼꺼야
세상에 홀로서는 날까지~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제가
때론 내맘에 그리움으로 다가와
돌아오라며 내게 말을하지만
Don't go way 돌아보지마~
눈을 떠봐~
거친사막에 피어난 꽃처럼
새로운 날 보여줄꺼야
이젠 위로에서 날 꺼내봐
지난 세월에 먼지는 털어내
아껴온 날개를 펼처봐
세상에 홀로 서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