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걷던 길은
혼자라 생각했던 그길은
가끔 만나는 그늘은
태양볕에 지친 내몸을 쉬게하네 음~
걷다보면 만나게되는 사람들
각자의 갈길을 향해 분주한 발걸음들
혹 같은 곳 바라보는 이는 없는지
물어보고 다시 걸음을 옮기지
나와함께 걷기 시작한 그대
나의 여행에 동행해 준그대
감사해요 그대가 있어서
더는 외롭지 않네요
같은곳 바라보네 그곳향해 걸어가네
때론 가야할곳에 길을 잃었을때도
그대 나를 일으켜줄 손되어주죠
걷다보면 만나게되는 사람들
각자의 갈길을 향해 분주한 발걸음들
혹 같은 곳 바라보는 이는 없는지
물어보고 다시 걸음을 옮기지
나를향해 웃어준그대
우린 이제 함께 걸어가는거죠
고마워요 그대가 있어서 난 행복한걸요
같은곳 바라보네 그곳향해 걸어가네
때론 내몸 가눌수없을만큼 힘들때에도
그대 나의 편안한 발이되어주죠
그댄 나의 평안의 위로가 되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