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거기 안 맞는 거 같은데″
″아 여기?″
″조금만 댕겨줘″
″어.. 맞는거 같은데?″
″칼날 왔네..″
″아이씨 근데 이 냄새 뭐야..
칼날..또 발 안 씻었지 아이씨~!
진짜 너 발 좀 씻고 다니래니까″
″아 나 이 새끼.. 야 넌 진짜 코가 없니?
우리 작업하고 있잖아 지금,
집중을 좀 해야되는데, 아 나 칼날..
냄새 좀 심하다 야 좀 씻고와″
″씻고 와″
″아 좀 가봐 좀! 너 자꾸 이럼 진짜..
Excali-Mic 니 verse
내가 한다 어? 아 진짜 이 새끼.. 나가 임마!″
″아 어떻게 이게 냄새야.. 향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