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날 용서해
네게 해줄 수 있는 것 따위는 이젠 없어
널 포기하는 날 용서해
너의 그림자 속에서 너무 숨 막혀
널 만나 너무 행복 했어
이제 나 달라지고 싶었어~ 하지만
숨이 막힐것 같아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난
돌이킬 수 없는 현실 속에 난
숨이 막힐 것같아
* 가식적인 너의 행동
너만을 위한 내 말투
질식할 것 같은
너의 굴레 속에서
이젠 견뎌낼 수 없어
이젠 벗어나고 싶어
이젠 벗어나고 싶어
이젠 사라지고 싶어
아무것도 없는 날 용서해
네게 해줄 수 있는 것 따위는 이젠 없어
널 포기하는 날 용서해
너의 그림자 속에서 너무 숨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