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밤을 지나 - Uncle K (엉클케이)
바람결에 지내온 슬픈 나날 이제
저 멀리 던져 버리고
기나긴 밤을 지나 멀리로 떠났다고
이제는 슬픈 기억들엔 모두 사라져
그리움에 지쳐있던 사람도
슬픔만을 가득 안은 사람도
이제 모두 다 같이 사랑을 할 수 있는 날은
이제 모두 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날은
그 다음 생각뿐
바람부는 거리에 오고 가는 사람들
모두들 힘겨운 모습
오늘의 괴로움을 내일의 행복을 위한
주피좀 이겨내야 해요 할 수 있겠죠
하루 하루 삶에 지친 사람도
지친 어깨 움츠러든 사람도
이제 모두 다 같이 사랑을 할 수 있는 날은
이제 모두 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날은
그 다음 생각뿐
이제 모두 다 같이 사랑을 할 수 있는 날은
이제 모두 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날은
그 다음 생각뿐
이제 모두 다 같이 사랑을 할 수 있는 날은
이제 모두 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날은
그 다음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