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주 중 ♪ ]
내가 걸어온 지난 시간 속에
힘이 들었던 기억도 많았지
내가 지쳐서 눈물 흘릴때에
니가 나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었지
머나먼 길을 혼자 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갈수 없을꺼라 생각하니
주위를 둘러봐 너의 가는길엔 아직도
많은 사람들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힘이 들어도 너에게 힘이 되고 싶어도 기다리잖아
어두워지고 외로워 질때에
슬퍼지거나 힘겨워 질때도
나를 생각해 니 곁에 언제나
변함없는 친구로 남아 있을테니
힘든 얘기들 가면 나오는 저 언덕 너머에
뭐가 있는지 아니 너에게
힘이 들어도 포기하거나 돌아가지마
눈물이 나도 너의 마음속에 조금만 아껴둬
어둠이 지나 밝은 햇살에 눈이 부시면 그때 흘리게
외로웠던 너의 시간들 힘든 기억들이 지금 널 있게 한거야
힘이 들어도~ 주위를 둘러봐 너의 가는길엔 아직도
많은 사람들 항상 길을 가는 사람들 나는 나의 사람들
힘이 들어도 너에게 힘이 되고 싶어도 기다리잖아
힘이 들어도 포기하거나 돌아가지마
눈물이 나도 너의마음속에조금만 아껴둬
어둠이 지나 밝은 햇살에 눈이 부시면 그때 흘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