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가 버렸다는 것이
믿을수 없었지만 더 이상 난 부정할 수 없네
내 진심을 주고 해맑은 사랑을 난 느꼈는데
어느새 그대의 마음이 내게서 멀어져 갔나...
이젠 사랑이 너무 두려워.무너진 나의 가슴을 어디에서
이런 아픔을 견딜 수 없어.
위로 받을수 있을까...
아니야! 나는 사랑 한거야.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그래...
나는 후회 하지않아...
사랑이 떠나버려도 내게 소중한것을...
가슴깊이 느끼네...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것 만으로
내게 기쁨을 주는데...
내게 기쁨을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