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와 얘기를 나눴지..
오래전 좋았던 기억들..
그곳은 아직 푸르다네..
잠시 난 잊고 있었을뿐..
이젠 돌아갈래...
너의 품으로...
다시 오라 하지..
언제라도 날 찾으라고 말하네...
이젠 돌아갈래..
너의 가슴에...
다시 잠이 들며...
지쳐있는 날 꿈꾸게 하네...
가끔은 살아 있다는게...
때로는 숨을 쉰다는게...
너무나 힘겨워 질때면...
다시 넌 날 안아주겠지...
이젠 돌아갈래...
너의 품으로...
다시 오라 하지..
언제라도 날 찾으라고 말하네...
이젠 돌아갈래..
너의 가슴에..
다시 잠이 들며..
지쳐있는 날 꿈꾸게 하네...
바다.....
이젠 돌아갈래...
너의 품으로...
다시 오라 하지..
언제라도 날 찾으라고 말하네...
이젠 돌아갈래..
너의 가슴에...
다시 잠이 들며...
지쳐있는 날 꿈꾸게 하네...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