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던 그 시간 그 시간까지 다 모두 추억이 되고
지금 내 앞에 넌 내 차가운 손을 가만히 잡으며 미소 지어
나 그런 너를 사랑해도 될까 내 차가웠던 표정 얼어붙은 마음
모두 녹여준 너와 함께인게 행복한걸
고마워 너의 환한 그 미소가 나로 인한 것이었으면 좋겠어
이젠 널 다시는 잃고 싶지 않아 너를 바라봐
나의 맘을 알고 있는거니 널 알고 난 후로 세상의 이별은
없길 바래 나의 맘을 아니 언제나 지킬께
울고 있는 니 얼굴 아무 말 않을께 묻지 않을께
눈물은 마지막이야 약속해 너를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