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를 움직여. 이 젊은 날을 부딫혀. 사서 고생하는 주인공, 내 인생속에선.
매섭게도 불어쳐온 언젠간 혼자란 생각의 바람.
계산과 극에달한 이기심속에선. 언제 홀로될지모른다는 세상사.
내가 탄 이 버스도 내릴때 쯤이 온거같아. 졸고말아버린
내 20대 첫시작의 모험. 속고살아, 어디 끝까지 가볼까나.
난 혼자다. 하지만 기댈곳은 너무많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이젠 작별을 고했지. 나는 또 깨우친 다음, 영원한 강적인
모든걸 단정하는 단점. 그놈과 싸워내 이겨낼 수 있을때까지
날 찾어. 숨을 참고, 마이클 잡어. 두주먹을 꽉져.
살쪄버린 내 육체를 담보로 도전해. 동정의 표따윈 필요없어
실력 하나로 난 노력해.
Stand up. 모두같이 일어나. 긴잠에 긴장을 벗고 다시 깨어나.
"강해져! 삭막해져만가는 세상속에 바래져가는 나의것 되찾기위해서난 강해져"
꿈을 꾸면서 꾸물대다간 모든게 물거품.
상상은 달콤한 꿀같은 단잠이거든. 연거푸 실패를 보며,
기회를 노려. 내 인생은 느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관 틀려.
시간을 멈춰라. 이 자릴 거쳐간 사람들은 분명 내 앞에 줄을섰다.
(꿈을꿔라.) 힘들땐 상상을 마셔라. 잠깐도 쉬는건없다.
청춘의 젋음을 꿈을위해 다 써라. 부모님의 말조차 들리지않는게
사나이의 꿈. 가족의 자랑이되구 그녀의 사랑이되구
그전에 된 사람이되구. 힘차게 달리게 쭉- 앞으로 뻗어나가.
한방으론 부족하다. 열번찍어, 안넘어가면 점점미쳐.
너의 광기를 보여. 꿈속에 빛을 뿌려. 내 앞길을 그려. 운명의 장난은
노력앞엔 절대로없어.
Stand up. 모두같이 일어나. 긴잠에 긴장을 벗고 다시 깨어나.
"강해져! 삭막해져만가는 세상속에 바래져가는 나의것 되찾기위해서난 강해져"
내 꿈속에서 난 감독이자 주연. 욕심이란 녀석이 자꾸만 날 울려.
난 그저, 배고팠을뿐인데 첫작의 결과는 처참한 흥행실패.
그래 쉽게 얻으려해서 무너졌어. 쓰러졌던, 내 재능과 날 이끌던 그녀석 손
잡고 다시 일어서. 투덱,신기 그리고 지백. 셋이 뭉쳐야만 Sunday2pm.
지금은 우린 한 팔을잃은 불구자. 그래도 용길갖고 시를써 노래를 부른다.
한숨을 참고, 다시 묻는다. "니가 지금 선자리에 만족하는가."
날 재촉하는말, 날 새로잡는다. 날 새고 다음날, 뜨는 햇빛에
잠인살 청하고, 이불 펴 깔고, 내일에 미래를 그려보며
내 플로와 람을 읊어보며 이 가사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제야 잠이든다.
Stand up. 모두같이 일어나. 긴잠에 긴장을 벗고 다시 깨어나.
"강해져! 삭막해져만가는 세상속에 바래져가는 나의것 되찾기위해서난 강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