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에 겨워
포기하고 싶었지
널 갖고 싶었던 만큼
많은 상처들과 아픔 있었지만
난 네가 너무 좋았어
모자란 내가 널 지켜주기란
어쩌면 처음부터
무리였는 지도 몰라
<간주중>
넌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지
지금까지 나 기 억해
가슴 속에 새긴 아름다운 추억
조심스럽게 꺼냈지
너와 함께면
어디라도 갈 수 있었지
나 원하는 곳으 로
오랜 내 친구야 이 노랠 듣는다 면
내게로 와 주겠 니
저 멀리 데려다 줘
바람을 가르면서 달려갈께
<간주중>
오랜 내 친구야 이 노랠 듣는다 면
내게로 와 주겠 니
저 멀리 데려다 줘
바람을 가르면서 달려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