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악센 세상에 파도를 이기위해
묵묵히 핀 작은 꽃 한송이
외로운 가슴에
남모르게 흘른 눈물
그 누구도 몰랐었다네
단 한번 사랑했던 그 사람 해어져
그 말만은 차마 하지못하구
고개를 숙이며 돌아섰던 이여
어둠속에 눈물 보였네
누가 이 여인에게
향기없는 꽃이라고하랴
누가 이여인에게
바람에 떨어진
꽃잎이라 말 할수있나
사랑을 받으며
또 그 누구를 사랑하며
아름답게 피어나야해
누가 이 여인에게
향기없는 꽃이라고하랴
누가 이 여인에게
바람에 떨어진
꽃잎이라 말 할수있나
사랑을 받으며
또 그 누구를 사랑하며
아름답게 피어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