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선물을 잃은 나의 얘기
너만을 생각하며 끝나가는 나의 얘기
눈물을 훔쳐 울부짖는 나의 얘기조차 아무도 누구도
듣지않는 우리만의 얘기, 슬픔에 눈을 못 감을 , 아픔에 몸을 못 가눌
끝이없는 하루 그리고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 너의가치
너를 가져야만 살수있는 나의사치 마치 상처뿐인 나의흔적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시간들을 눈물이 나를 보며 계속 비웃어 비참하게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제발 수천 번 되내어 얘기해
차마 입이 떨어지질 않아 어두운 방안엔 술로만 가득
하루가 수백년 평생 아픔으로 오직 잊지못한 내겐 하루가 지옥같아
오직 어둠뿐야 돌아와 돌아와 제발 돌아와 다시그대로 내게 돌아와
영원한 나의 사람아
우린여기까지 끝이 아냐 현재가 아닌
우리가 자주가던 곳마다 너의 향기가 묻어나와
견디기 힘들어 누구의 원망도 하지않아
단지 시간이 짧을뿐야 약해지지마 힘들어하지마
너를 울리고 나를 울리고 모둘 울리고
계속 울어도 너란내가 없다는건 껍질뿐인 껍데기
신이 뺏은 선물을 잃은 나의 영원
결국 내게 하나남은 방법 죽지못해살기
song) 떠나지마 내게 있어줘 나를 봐
너 없는 세상은 나또한 살수없는 걸
돌아와 내게 나를 원망할수도 없는 이시간이 힘들어
가지마 내게서 가지마
나처럼 다짐해줘 너아닌 사랑은 나또 한 중요하지 않아
나를봐 내게 너없는 세상은 내게
오직 어둠뿐이야 돌아와 너를 원망할수도 없는 시간이 힘들어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