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는 노을 바라보며
잊었다 얘긴하지만
가는 세월에 흘러내리는
추억은 무엇인가
이제는 그댈 보내노라
말없이 다짐하지만
다른 시선도 벗어날줄도
모르는 바보더라
불어오는 저 바람에
쌓여져오는 그리움에
기억나지 않아도
잊혀지지 않는 정든 내 사람아
내진정 빌겠노라
그대여 행복하여라
더 멀리나마 사랑하리라
추억을 그대삼아
불어오는 저 바람에
쌓여져오는 그리움에
기억나지 않아도
잊혀지지 않는 정든 내 사람아
내진정 빌겠노라
그대여 행복하여라
더 멀리나마 사랑하리라
추억을 그대삼아
더 멀리나마 사랑하리라
추억을 그대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