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사철나무 - 김미성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그렇게
푸르름 잃지 않고 섰는 그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때로는 찬비에 시달리면서
메마른 가슴에 봄을 그렸지
오늘이 괴로워도 참아가면서
내일을 기다렸지~
바람도 쉬어가는 쓸쓸한 언덕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네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간주중
때로는 찬비에 시달리면서
메마른 가슴에 봄을 그렸지
오늘이 괴로워도 참아가면서
내일을 기다렸지~
바람도 쉬어가는 쓸쓸한 언덕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네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