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
파괴의 본능 그 감정 일깨워
일상 속 심연을 반전 가면
속 무언의 외침 사선위에
올라선 내 영혼 서서히
검은 연기 속에 잠식 되어간
내 몸 피를 부르는 발걸음
칡흑 같은 어둠과 먹구름 파멸
* Break Away 너의 훔친 거짓 가치를
Break Away 무너져간 너의 가식을
Break Away 너의 훔친 거짓 가치를
Break Away 무너져간 너의 가식을
Break Away 내 마음도 느끼고 있겠지
Break Away 내모습 이젠 끝났지
Break Away 내 마음도 느끼고 있겠지
Break Away 내 모습다
처녀의 피로 물든 망령의 도시
자욱한 연기로 가득찬 밤거리
소름을 자아낸 아이의 비명과
영혼의 소멸
이 저주 받은 도시 위에 뿌리는
피의 비 영혼의 숨소리까지
잠재된 너의 의식 속 가식으로
인식 혼돈속으로 빠져들어간 영매의
실체의 잔재 한줌의 재
강물을 따라 돌아올수 없는 길을 떠나가네
* Repeat
너의 거짓 너의 서툰가식
너의 훔친 가치들만 너와 함께해
너를 조여간 넌 이제 끝났지 이젠없지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