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 : 신용택
파란하늘처럼 다가오는 너의 모습
지울수없어 두팔을 높이 들어
입맞추고 담배연기 처럼 사라지는
너의 모습 안타까워 눈을 감고
허공을 더듬어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엔 너의 모습
더욱 보고파 끝없이 거리에 떠다녀
우산속에 숨은 사람마다 네가 아닐까
궁금해 비는 점점 내 마음 적시고
* 이제 그리움에 너무 지쳤어
다가와 내 손을 잡아줘 지금 마지막
내 사랑 슬프지 않아 이 생명
다하도록 이렇게 마음이 슬퍼지는 건
왜일까 난 너를 사랑해 사랑해
마지막 내 사랑 슬프지 않아
이 생명 다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