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 : 신용택
예~ 너는 나에게 손을 잡자 말을 하지만
우리 사이는 너무멀리있어 지금은 좀더와
나도 너에게 같이 놀자 떼를 쓰지만 우리
사이는 다른 것이 너무 많아 좀더와 조금만
더 좀더와 조금만 더
그날이 언제던가 너는
나에게 이 세상은 거짓으로 가득하다 하면서
빨간장미 한송이를 주었지 그것이 너와나의
진실한 사랑 아름다운 그모습 가슴속에 있는데
우리 사이 흐르는 너무나 다른 생각 네가
운전하는 까만 벤츠차는 나에겐 너무 너무너무
멀어 어느 곳에서나 어둠과 밝음이 같이 있다고
말들 하지만 어둔 사람들의 외로움을 너는
정말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일까 우리 사이 흐르는
너무나 다른 생각 세상에 가득한 거짓은 아닐까
아침해는 언제나 떠오르지만 우리 사이 흐르는
너무나 다른 생각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거리에서도
점심때 식당에서 집에 가는 길 술집에서도
어느 곳에서나 두가지 너도 항상 즐겁지는 않을거야
뒤죽박죽 두가지 우리사이 흐르는 너무나 다른
생각 좀더 와 조금만 더 좀더 와 조금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