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바람 불어 마음을 쓸어 내려
또 아무것도 나는 가진게 없어.
하루 또하루도 너무 쉽게 가버려
늘 그랬듯이 항상 그자리였어
사랑했던 날들도 다 지나가 버렸어
미워했던 날들도 다 지나갔어
항상 혼자였듯이 지금도 나의 곁에 왔다
잠시 머물다간 흔적만 남아
늘 그랬듯이 항상 그자리였어
거친 바람 불어 마음을 쓸어 내려
또 아무것도 나는 가진게 업 ㅅ어
하루 또 하루도 너무 쉽게 가버려
늘 그랬듯이 항상 그자리였어
사랑했던 날들도 다 지나가 버렸어
미워했던 날들도 다 지나갔어
항상 혼자였듯이 지금도 나의 곁엔 왔다
잠시 머물다간 흔적만 남아 늘 그랬듯이
항상 그자리 였어 늘 그랬듯이 나는 가진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