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생에 취하고 때로는 술에 흠뻑 젖어
꿈인듯 잊으려하면 눈앞에 비틀거리는
당신은 왜 사랑했다고 말했나.
차라리 싫어서 간다고하지
당신없이 지내온 긴시간들이 오히려 꿈처럼 느껴지네
아아 떠난 사랑을 그리며 부르는 당신의 그이름
2.겉으론 웃지만 속으로 눈물짓는 날은
아무일 없는것처럼 어울려 노래불러도
당신모습 더욱더 생각이 나서
남몰래 허공에 시선을 두고
무심히도 흐르는 노래가 사는
어찌나 내얘기 같은걸까
아아 떠난 추억을 그리며 부르는 당신의 그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