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 있었어 바로 옆에 있었어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었어
나를 보지 못하고 눈을 달리 돌릴 땐
포기하고 싶은 마음으로
비록 널 바라보기만 하던 날도 있지만
늘 너의 곁을 지키며 살았어
난 언제나 여기 있어
그 누구도 널 위해 자신의 걸 포기하진 않아
난 언제나 여기 서서
너의 발끝을 바라볼 거야
세상사람 모두가 너를 위해 웃지는 않아
가면을 쓴 세상이 무엇인지 느껴야해
내가 여기 있었어 바로 옆에 있었어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었어
나를 보지 못하고 눈을 달리 돌릴 땐
포기하고 싶은 마음으로
비록 널 바라보기만 하던 날도 있지만
늘 너의 곁을 지키며 살았어
난 언제나 여기 있어
그 누구도 널 위해 자신의 걸 포기하진 않아
난 언제나 여기 서서
너의 발끝을 바라볼 거야
너의 발끝을 바라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