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쉬고 싶었어 너의 품에 안겨 지난 날 내 잘못 알기에
서성이고 있지 널 떠났던 시간 내 모습이 너무도 초라했었어
그래 다시 돌이킬 수 없단 걸 알아 하지만 나는 기다릴거야
너의 아픔보다 나의 잘못이 큰 걸 이제서야 조금씩 알 것만 같아
그 땐 너의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돌아선 나에게 미안하다 말했지
가끔 조심스런 너의 작은 투정을 받아주지 못한 나의 모습을
이제서야 후회하는 거야
다시는 네게 아픔을 주지 않을거야 니가 날 이해했던 것 만큼
다시 한 번 날 바라 봐 내 지친 모습을 보고 있었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다시 나의 손을 잡아 줘
그 땐 너의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돌아선 나에게 미안하다 말했지
가끔 조심스런 너의 작은 투정을 받아주지 못한 나의 모습을
이제서야 후회하는 거야
다시는 네게 아픔을 주지 않을거야 니가 날 이해했던 것 만큼
다시 한 번 날 바라 봐 내 지친 모습을 보고 있었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다시 나의 손을 잡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