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흩어지던 어느 가을날에
냉정하게 떠나버린 얄미웠던 그 사람
다신 생각 말자 다짐했었는데
눈 감아도 눈을 떠도 떠오르는 그 얼굴
그렇게도 수많은 세월 잊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도 미워서일까 아직도 사랑일까
미련 없이 돌아섰던 이별이었는데
바보처럼 왜 이럴까 오지 않을 사람인데
낙엽 흩어지던 어느 가을날에
냉정하게 떠나버린 얄미웠던 그 사람
다신 생각 말자 다짐했었는데
눈 감아도 눈을 떠도 떠오르는 그 얼굴
그렇게도 수많은 세월 잊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도 미워서일까 아직도 사랑일까
미련 없이 돌아섰던 이별이었는데
바보처럼 왜 이럴까 오지 않을 사람인데
미련 없이 돌아섰던 이별이었는데
바보처럼 왜 이럴까 오지 않을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