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젠 느껴져요 차가왔던 그대 미소
나에게 관심없다는 그대 말 한마디에
눈물이 흘렀죠 정말 힘겨워요
언제나 무관심 했었던 그댈
그저 기다렸죠 워-워
*사랑해선 안될 그댈
사랑했던 내 마음이 아파오는데
그대 사랑받기 위해서
노력했던 지난 날들
소용없지만 후회하지는 않을꺼야
그대 내게 가르쳐준 사랑 알아
슬픈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던
그대도 아프다는걸
힘든 부탁인걸 알아
하지만 날 사랑하겠다곤 하지마
그냥 날 미워한다고 말해줘
이젠 니 곁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걸
이 편지를 어떻게 전해야 할까
너의 집 앞에서 서성이는
내 마음도 힘들지만
널 지울거야 날 잊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