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처럼 너를 볼 수 있을까
조심스레 너의 집 앞을 서성이네
다시 또 마주치면 고백해 볼까
나의 마음을 예전부터 너를 지켜 봐 왔다고
사랑한단 말하고 싶지만 너무 성급한 것 같아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해 줄까
내게로 와 너의 모든 걸 알 수 있게
조금씩 내게 보여줘
나에 곁에 언제나 함께 해줘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아
너와 마주친 순간 아무런 말 못 하고
뒤돌아서 후회하고 있는 내 모습
너를 알고 있을까 말할 수 없는 나의 마음을
오늘도 난 그저 바라 볼 수밖에
사랑한단 말하고 싶지만 너무 성급한 것 같아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해 줄까
내게로 와 너의 모든 걸 알 수 있게
조금씩 내게 보여줘
나에 곁에 언제나 함께 해줘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아